다나카씨, 차기 총리감 1위로 부상 _벌거벗은 채로 돈을 벌어_krvip

다나카 마키코 전 일본외상이 최근 지지 통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차기 총리로 누가 바람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14.2%가 다나카 전 외상을, 12.0%가 고이즈미 총리를 각각 꼽았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다나카 전 외상의 앙숙인 스즈키 무네오 자민당 의원이 외무성에 영향력을 행사해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이 드러나면서 다나카씨의 인기는 오른 반면 고이즈미 총리의 인기는 그만큼 하락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