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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졸자 공채를 진행 중인 주요 대기업들이 서류 접수를 마치고 4월(다음달)부터 인·적성 검사에 들어간다.

다음달 1일 현대차그룹의 HMAT를 시작으로 8일에는 LG그룹이, 9일 CJ그룹, 16일에는 삼성그룹, 22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현대오일뱅크가, 23일에는 SK그룹과 포스코가 인적성 혹은 직무적성검사를 치른다.

현대차의 HMAT는 언어이해, 논리판단, 자료 해석, 정보추론, 도식 이해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13년 하반기부터는 역사 에세이 평가를 별도로 실시, 응시자의 인문학적인 소양과 가치관을 평가하고 있다.

LG는 다음달 8일 인성검사인 'LG 웨이 핏 테스트(Way Fit Test)'와 적성검사를 치른다. LG 웨이 핏 테스트는 'LG 웨이'에 맞는 개인 역량 또는 직업 적합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총 342문항에 50분간 진행된다. 적성검사는 직무수행 기본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평가로 125문항에 140분간 진행된다.

다음달 16일 시행되는 삼성의 직무적성검사(GSAT)는 그룹 차원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공채라 일단 이번 GSAT까지는 구성과 방식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직무상식 등 5개 영역에 160문항이 출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