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우범지역 ‘말하는 CCTV’ 설치 _돈 버는 텔레그램 봇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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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군은 19일 교통사고 예방과 학교폭력 방지를 위해 학교 주변 횡단보도와 우범지역 7곳에 방송안내 기능을 갖춘 `말하는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CCTV는 기존 CCTV에 음성 스피커 장치를 추가한 것으로 카메라에서 보내온 화면을 당진경찰서 상황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파악한 뒤 안내방송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과 주민들은 `도로에 내려선 분은 인도로 올라가 주세요', `지금은 빨간불입니다, 초록불이 켜지면 손을 들고 건너세요' 등의 생명보호 안내방송을 접하게 된다. 당진군은 지난해 말 예산 3억2천만원을 들여 이들 CCTV를 설치했으며 지난 16일까지 점검과 시범운영을 거쳐 이날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당진군 관계자는 "CCTV 설치로 부모와 교사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기대할 수 있고 학생들도 누군가 항상 보고 있다는 생각에 위험한 행동을 자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