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양도세 감면기간·대상지역 확대 건의_은퇴한 은행원은 얼마나 벌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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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건설업계 대표들이 오늘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만나 건설업계의 위기 타개 대책들을 건의했습니다.

   건설업계는 간담회에서 양도세를 보유 주택 수에 관계없이 일반과세로 전환하거나 감면기간을 3년 더 연장하고, 내년 4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양도세와 취ㆍ등록세 감면대상지역을 수도권까지로 확대하는 등  세제 혜택의 폭을 넓혀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최근 논란의 대상인  대출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무주택ㆍ1주택자를 대상으로 총부채상환비율, DTI를 최대 20%포인트 정도 높이고,  강남 3구의 투기지역 외에는  주택담보인정비율을  현재 50%에서 60%로 높이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부처간 조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 결론을 낼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부동산 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