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원, 미 쇠고기 작업장 모두 양호 _정보 스포츠 액티비티_krvip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미국의 쇠고기 수출작업장 22곳에 대해 현지 점검을 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역원은 도축 소의 연령 감별 여부와 뇌 척수 등 특정위험물질 제거 여부 작업장 위생관리면에서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역원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관리를 위해 미국 현지에 파견된 수의관 4명을 포함한 10명의 점검단이 3개 팀을 구성해 수출작업장에 대한 현지 점검을 벌였습니다.